[국립공원 스탬프 투어_03] 한려해상국립공원 (복곡탐방지원센터~보리암 일출~남해 금산~금산산장) 산행후기!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_03] 한려해상국립공원 (복곡탐방지원센터~보리암 일출~남해 금산~금산산장) 산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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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2020년 9월 27일(일요일)

 

[산행코스]

복곡탐방지원센터~보리암 일출~남해 금산~금산산장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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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코스로 산행을 하시고

싶으신분들은 포스팅 맨아래

출발지점 가는방법 및 지도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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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산행시간 : 1시간 24분

휴식시간 : 24분

총 소요시간 : 1시간 48분

[코스에 대해 한마디]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보리암 일출~

금산산장에서 그림같은 경치를 보며

먹은 라면은 인생라면~

 

[스탬프 찍은곳]

복곡탐방지원센터

 

[스탬프 진척현황]

21개 국립공원중 3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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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인증]

[한려해상국립공원 방문시 꿀팁]

첫번째,

새벽에 일출보러 가면

입장료 1,000원과

주차비 4,000~5,000원을

낼 필요가 없음

두번째,

일출은 보리암에서보다

보리암 가기전

보리암 매점에서 더 잘보임

세번째,

조금 힘들더라도

반드시

금산산장에서

라면과 계란을 꼭 먹을 것!

(바다보며 먹는 인생라면각)

네번째,

여권 스탬프는

복곡탐방지원센터

직원이 출근해야하므로

천천히 다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찍어야함.

(사전에 유선상으로 출근시간 체크 추천)

 

[글과 사진으로 보는 산행후기]

스탬프투어 여권 발급후기 포스팅~

2021/01/06 - [국립공원_여권(TourPassport)] -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 발급후기 및 투어 완주도전!!

첫번째 방문 경주국립공원 포스팅~

2021/02/18 - [국립공원_여권(TourPassport)] -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_01] 경주국립공원 (삼릉탐방지원센터~상선암~남산 금오봉) 산행후기!

두번째 방문 지리산국립공원 포스팅~

2021/02/22 - [국립공원_여권(TourPassport)] -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_02] 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탐방지원센터~노고단 대피소~지리산 노고단) 산행후기!

이어서

세번째 스탬프를 찍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보리암 일출과 남해 금산

그리고

금산산장

산행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앞전 포스팅에서

국립공원 스탬프투어글을

올리는 이유를 말씀드렸었는데

요약하자면

이 좋은 국립공원을

저는 추억하고,

여러분께는 알려드리고싶다는 이유였구요

 

그리고

오늘은 또 다른 이유를

하나 더 말씀드릴려고 해요~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예요

국립공원을 가게 된다면

주차는 어디에 해야되지?

어떻게 가야되지?

여기선 뭘 꼭 봐야하지?

어떻게 하면 비용을 줄이지?

이런 부분들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는방법은

항상 포스팅 맨뒤에

네비게이션에 검색해야되는 곳과

지도를 넣었구요

 

오늘부터는

포스팅 중간에

[ㅇㅇ국립공원 방문시 꿀팁]

이라는 내용으로

방문시 필요한 정보와 꿀팁도

적을거예요

 

참고하시고

지금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보리암 일출과 남해 금산

그리고

금산산장 산행후기를

시작합니다~^^

 

인터넷으로 전날에

보리암 일출시간을 체크하고

방문당일에 1시간 전에는

도착하게끔 하시면 됩니다~

복곡2주차장에서는

30분정도면 보리암에 도착하지만,

차량 만차시에는

복곡1주차장에서

걸어올라가는부분도 고려해야해서

미리미리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복곡2주차장에 도착하시면,

사진처럼 가로등 아래에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알려주고 있네요~

 

주차장에서 보리암가는 방향으로 보시면

복곡탐방지원센터와 매표소가 있습니다~

꿀팁에서 알려드렸다시피 일출을 보러가면

그시간에는 근무자가 없어서 그런지

주차료와 입장료등이 다 무료라는점 참고하시고

잘 포장된 도로를 따라서

20~30분 걸어가다보면

보리암매점이 나오구요

 

조금더 앞에 보시면

보리암을 안내해주는 입간판이 있습니다.

한국의 해수관음 성지중의 하나이구요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이라서

기도를 하게되면 잘 이루어준다는 내용도 있네요~

여기에서 계단을 따라서 가다보면

보리암에 도착하게 됩니다~

 

일출이 뜨기전 보리암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정말 고요하고 이쁜 모습이예요~

 

그리고 보리암을 둘러보다보면

작은동굴안에 이렇게 불상이 있어요~

불상 입술이 유독 빨갛던데요

다른절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여튼 꼭 한번 찾아서 보시구요~

다 둘러보고나서

일출을 볼려고 위치를 잡고 기다릴려고 하니

보리암 안에서는 잘 보일거 같지가 않드라구요

그래서 다시 보리암매점으로 갔더니

그곳에서는 일출이 잘 보이는 위치라서

해가 올라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이렇게 해가 올라오네요~ ^^

소원도 좀 빌구요~

멋진 장관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네요~

 

해가 거의 다 올라온 모습이네요~

주변도 밝아지구요~ 좀더 보고싶었지만,

날씨가 추웠던 관계로

남해 금산 정상으로 가는 채비를 하였습니다~

 

출발전 오늘 가야할 곳을 짚어봅니다~

예상은

남해 금산 정상을 찍구요

다시 내려와서

단군성전 갈림길과 헬기장을 거쳐서

좌선대방면에 있는

금산산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코스를 확인하고

산길을 따라 열심히

산행을 해서 금산 정상가는 입구에

도착을 했으나

아뿔사!!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서

정상 입산금지가 붙어있습니다 ㅠㅠ

 

저는 처음간게 아니라서

아쉽지만 예전에 갔을때 찍은

정상석 사진은 한번 올려봅니다~

여튼 아쉬움을 뒤로한채

직진하여

단군성전 갈림길을 지나고

헬기장을 지나고

좌선대 방면으로 가다보면

금산산장이 나옵니다~

가는길 중간중간에

이정표가 잘되어있고

금산산장 가는길이라는

표지들도 있으니

쉽게 찾아가실수가 있어요~

 

그리하여 도착한 금산산장입니다~

할머니 두분께서 운영중이시던데

말씀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여튼 이곳에서는

컵라면 3,000원

맥반석구운계란 1,000원

음료수 2,000원

외에도

여러가지를 팔고 있어요~

 

저는 일행과 함께

컵라면 2개 6,000원

구운계란 2개 2,000원

음료수(사이다) 2,000원

만원의 행복이라 하며

샀습니다~

 

대형 전기포트에서

라면에 뜨거운물을 붓고나서

앉아서 먹을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중간중간에 테이블로 해서

앉아서 먹을 곳이 있었지만

저는 태양과 바다를 바라보며

먹고 싶어서

산장의 안쪽 끝까지 들어가니

명당이다 싶은 자리를 찾았습니다~

 

비록 테이블은 아니지만,

앉을수 있는 평평한 바닥과

식탁처럼 쓸수 있는 낮은돌담

그리고 무엇보다도

태양과 바다를

느끼고 바라보면서

먹는 라면의 맛은

인생라면이었습니다!!

 

짜잔~ 사진에 보이시죠?

저 멀리 이쁜 바다와 섬들

그리고 따사로운 햇살까지~

 

보너스로 다른 방향에서 찍은 사진 하나 더! ^^

그림같은 경치를 바라보며 먹는

라면과 계란 그리고 사이다

인생라면각입니다!

 

일출도 보고

산도 타고

인생라면도 드시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 ^^

 

이상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세번째

한려해상국립공원

보리암 일출 및 남해 금산

그리고

금산산장

산행후기

포스팅을 마칠게요~ ^^

 

하트와 구독 그리고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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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점 가는방법 및 지도]

네비게이션에서 "복곡2주차장"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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